롯데건설, 방글라데시 고속道 건설 참여 입력2006.04.02 20:46 수정2006.04.02 20: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롯데건설이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와 제2의 도시 치타공을 연결하는 총길이 1백18㎞의 고속도로 건설공사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현지 업체와 공동(조인트 벤처)으로 공사를 벌이게 된다. 롯데의 수주몫은 3천만달러이다. 이 공사는 방글라데시 정부가 41%,아시아개발은행(ADB)이 59%의 재원을 각각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철도파업 커지는 피해…화물열차 운행 13.7%로 '뚝'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엿새째인 10일 열차 감축 운행이 지속되면서 이용자 불편과 화물 운송 차질이 이어지고 있다. ‘12·3 비상계엄’으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 2 롯데건설, 스타트업과 층간소음 저감 기술개발 롯데건설이 부동산 스타트업(프롭테크)과 함께 층간소음 저감, 시뮬레이션 협업 플랫폼 등을 통해 주택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프롭테크 기업과의 상생 경영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롯데건설은 지... 3 LH '2024년 고객품질대상'…태영건설, 과천 데시앙 수상 태영건설이 지난 9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 진주 본사에서 열린 ‘2024년 고객품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LH 고객품질대상은 주거 품질 향상에 기여한 업체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