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국내 및 외국은행(한국지점) 22개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뱅킹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금융컨설팅 회사인 스톡피아(www.stockpia.com)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각 은행의 △거래관련 서비스 △고객지원 △정보제공 △사용의 편리성 △시스템 안정성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신한은행이 81.8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스톡피아의 평가에서 6회 연속 최고 평가등급인 'AAA'를 받았다. 신한은행의 뒤를 이어 한미은행 옛주택은행이 각각 76.79점,76.42점 으로 2,3위를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