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0:38
수정2006.04.02 20:41
하츠 등 9개 업체가 코스닥 등록심사를 청구했다.
코스닥위원회는 5일 "지난 주 에이스디지텍 씨에스이엔지 등 벤처기업 6개사 등 모두 9개 업체가 등록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오는 11월 등록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심사 통과기업은 11월 말에서 12월 중 지분분산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 뒤 12월이나 내년 1월 중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전망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