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도 명품시대] 신용카드 : 외환 '엠프리 클럽발코니카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환카드는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와 제휴,기존의 레저,여행,외식,쇼핑 관련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가전용 "엠프리카드"에 문화관련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한 "엠프리 클럽발코니카드"를 내놨다.
이 카드는 문화공연 애호가와 클래식음악 애호가들의 커뮤니티인 "클럽발코니"회원들과 수준높은 문화공연 관람을 즐기려는 회원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이 카드 회원은 크레디아 주최 공연과 연간 1백30여회의 호암아트홀 전 공연을 20% 할인된 값에 관람할 수 있다.
또 가나아트갤러리 무료 이용,호암갤러리,로댕갤러리,호암미술관 50% 할인 등과 같은 문화행사관련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이밖에 멤버쉽 문화예술 정보지인 "클럽발코니"와 호암아트홀 공연 프로그램 매거진 "월간 오버튠"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카드 회원은 엠프리카드의 기본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전국 유명 콘도.호텔은 최고 88%,항공권은 3%,레포츠시설은 20% 할인된 값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포인트 적립율도 상대적으로 높다.
사용금액 1천원당 3~10점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연회비는 4만~4만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