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7일 네덜란드로 돌아갔던 거스 히딩크 PSV아인트호벤 감독이 4일 오전 10시5분 네덜란드항공(KLM 865)편을 이용,한국에 온다. 히딩크 감독의 이번 방한은 남북통일축구 참관과 자서전 출간 기념행사를 갖기 위해서다. 히딩크 감독은 또 6일 오전 9시30분에는 신문로 축구회관 5층에서 대한축구협회와 기술고문직 계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