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이 금융권에서 최근 의료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소프트포럼이 삼성제일병원, 삼성생명 등과 손잡고 온라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365홈케어(365homecare.com)에 PKI 보안시스템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이 일찍부터 PKI기반 의료정보시스템을 강력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금융권의 보안사고의 여파로 PKI시장확산은 가속화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