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오는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열리는 '2002남북통일축구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스페셜 제19회차를 경기 시작 10분전까지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기표용지상의 원정팀은 북한이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예측하면 된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한국과 브라질청소년대표팀간의 2차례 평가전(14, 17일)에대해서도 토토스페셜을 발매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jc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