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컴텍은 22일 LCD모듈 제조판매업체인 세미전자에 17억원을 출자해 지분 58.9%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출자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회사는 업종다양화를 위해 출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를 둔 세미전자의 자본금은 2억5천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