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질런트테크놀러지가 3/4분기 손실이 예상치를 넘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시간외거래에서 7% 하락했다. 통신, 전자, 생명과학 기술업체인 에이질런트는 19일 3/4분기 비용을 제외하고 주당 31센트의 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에널리스트들의 전망치 15센트 손실의 두배이상이다. 매출액도 기존 15억달러 예상에 못미치는 14억달러로 전망됐다. 한편 AOL타임워너는 정규장에서 상승한 뒤 시간외에서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