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텍코리아는 13일 원주 유선방송과 22억원 규모의 디지털방송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수량은 디지털방송 헤드앤드 미디어플렉스 외 2종 6개와 디지털방송용 셋업박스 1만3천개 등이다. 계약기간은 디지털방송 헤드는 내달말까지,디지털방송용 셋업박스는 내년 6월말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