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정보통신은 12일 정보통신 기기제조 개발업체인 시케이지엔에 10억원을 출자해 지분 20%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출자예정일은 13일. 한단정보통신측은 중국 디지털케이블 셋톱박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차원에서 출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소재를 둔 시케이지엔의 자본금은 10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