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가 10일부터 13일까지 휴가에 들어간다. 이 후보의 한 측근은 9일 "이회창 후보가 10일부터 충남예산과 안면도로 휴가를 떠난다"며 "이번 휴가기간동안 대선 홍보물 사진촬영과 함께 향후 정국구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