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P 상승 .. 환율은 1弗 120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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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이틀째 올랐다.
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12포인트 오른 684.49를 기록했다.
단기 추세선인 5일 이동평균을 상향 돌파했다.
코스닥지수는 1.13포인트 올라 56.47로 장을 마쳤다.
옵션 만기일을 맞아 프로그램 순매도 규모가 3천4백여억원에 달했다.
외국인도 7백억원이 넘는 물량을 쏟아냈지만 개인을 중심으로 한 저가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비교적 견조한 주가흐름이 이어졌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원60전 오른 1천2백6원80전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엔화 환율이 1백19엔대로 떨어지면서 원화도 한때 1천1백95원까지 급락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엔화 환율 반등으로 1천2백10원까지 되오르기도 했다.
박민하,안재석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