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 "매출증가, 손익 불확실"- 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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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증권은 30일 기업탐방자료를 통해 퓨쳐시스템에 대한 중립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액이 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손익부문은 좋지 않을 것으로 우려했다.
지난해말 종업원수 증기, 해외전시회, 각종 설명회, 신사업추진으로 상반기 손익부문에서 부진했다는 것.
하반기 농협 등 금융과 공공부문에서 각각 55억원과 40억원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고 중국 및 일본에서 1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나 아직 불확실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신사업인 PC보안 및 모바일 VPN은 실적이 미미하다는 것.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