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의원 52% "盧후보 교체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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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에 대한 당내 교체논란과 관련,민주당 대의원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체할 필요없다'는 응답이 52.2%,'교체해야 한다'는 응답이 44.6%로 나왔다고 시사저널이 29일 보도했다.
후보교체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는 응답이 50.6%로 '낮은편'(46.1%)보다 많았다.
노 후보가 언급한 재경선 실시여부에 대해서는 '해야 한다'가 50.3%로 '안해도 된다'(47.3%)보다 다소 높았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