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18
수정2006.04.02 18:20
건설교통부는 26일 베트남 정부가 추진 중인 하노이 신도시개발사업에 참여키로 하고 이르면 8월 중 업체와 공동으로 현지에 조사팀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팀에는 현대 대우 LG건설 등 5∼6개 업체와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하노이 서호주변 8백40㏊와 홍강 북쪽 7천9백90㏊에 75만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