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최대주주가 자산관리공사로 변경됐다. 진도는 종전 최대주주인 산은이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보유지분의 일부를 매도해 지분율 9.32%를 유지한 자산관리공사로 최대주주가 바뀌었다고 26일 밝혔다. 산은이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의 지분은 16.94%에서 4.25%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