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일본 본사가 아이와(AIWA)를 인수함에 따라 8월1일부터 전국 공식대리점에서 아이와 제품의 판매와 애프터서비스를 함께 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와 제품을 7월31일 이전 구입했어도 1년이 넘지 않았으면 소니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아이와는 소니의 서브 브랜드로서 10∼20대 젊은층을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