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삼구쇼핑은 의료정밀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인 지인텍에 5억원을 출자해 지분 1.89%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CJ삼구쇼핑측은 우수상품의 안정적 공급처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출자배경을 설명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소재를 둔 지인텍(대표 서정주)의 자본금은 52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