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셔널벤처스코리아는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받아 선임됐던 김태훈,송동식 이사와 정태구 감사가 사임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옵셔널벤처스는 이들 임원이 소액주주들에게 지난 15일까지 주금액을 지급함과 함께 내달 30일까지 주식을 양수받기로 하고 임원에 취임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못해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