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텔레콤이 피앤씨미디어(대표 윤상조)를 65억원에 인수했다. 시그마텔레콤은 청소년 대상잡지인 "Cindy THE Perky'의 판매 및 광고 등 사업에 관한 권리의무 일체를 오는 9월14일 양수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측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핵심역량 사업에 집중해 향후 회사의 수익성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피앤씨미디어를 양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