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우는 통신기기 제조업체인 신우텔레콤을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우측은 신우텔레콤이 채무초과로 인한 지급불능 사태로 이달중 해산등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로써 신우의 계열사 수는 4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