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5일 남동 중부 서부 남부 동서발전 등 5개 화력발전 자회사 중 남동발전을 우선 매각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전은 올해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1월까지 매각계약을 마칠 예정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