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은 대우컴퓨터에 24억9천9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40.75%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측은 사업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서구에 소재를 둔 대우컴퓨터의 자본금은 10억2천2백만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