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13
수정2006.04.02 17:15
SK텔레콤은 휴대폰 송금 결제서비스인 '네모'가입자가 서비스 시작 8개월 만에 1백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네모는 이동전화번호만으로 송금 및 온.오프라인 지불 결제를 가능케 한 서비스로 외환 하나 한미은행 등의 계좌를 통해 충전 및 현금화가 가능하다.
SK텔레콤은 가입자 1백만명 돌파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네모 이용고객과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에어컨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