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정보통신과 우신공업 주식이 9일부터 제3시장에서 거래된다. 전자도서관 시스템 구축업체인 현서정보통신은 지난해 1백억원의 매출에 4천만원의 순이익을 남겼다. 이지건 대표이사가 25.88%의 지분을 갖고 있다. 자동차 배기장치 업체인 우신공업은 지난해 8백15억원의 매출에 9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홍정현 부사장이 15%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