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계좌에 있는 주식을 담보로 1인당 최고 5억원까지 대출해주는 '예탁증권담보대출' 서비스를 4일부터 시작했다. 위탁계좌에 1개월 이상 예탁된 거래소·코스닥 주식을 담보로 전일 종가 50% 내에서 대출해준다. 이율은 연 10%,대출기간은 1년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