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7:02
수정2006.04.02 17:04
갑을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갑을은 보통주 8천945만7천4백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신주 발행가액은 5천원이며 납입일은 16일이다.
신주권은 25일 교부돼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갑을은 또 689억1천2백만원 규모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이 사채의 전환가액은 5천원이며 2005년말 일시상환된다.
인수기관은 서울보증보험 삼성투신(드레곤유동화) 대신증권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