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속담] 장마 끝물의 참외는 거저 줘도 안 먹는다 입력2006.04.02 16:57 수정2006.04.02 17:0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단물은 다 빼먹고 껍데기라도 먹으라고 주는 식의 거래에 대해 일침을 가할 때 쓰는 속담이다. 장마때는 비가 많이 와서 과일맛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장마 뒤에 먹는 참외 역시 예외는 아니다. 빗물로 인해 썩는 참외도 많지만 물이 많아 참외의 단맛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탈모인 위한 '미녹시딜' 2세에게 '이 증후군' 유발 가능성 우려 2 관객 2000명 일으켜세운 임윤찬의 '쇼팽 2번' 3 가메이 마사야 "임윤찬 닮았다는 말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