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낙폭을 줄이며 장중 60선을 되찾았다. 외국인 순매수규모가 22억원으로 늘어나며 지수관련주가 하락폭을 줄였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 51분 현재 60.20으로 전날보다 0.65포인트, 1.07% 내렸다. 업종별로 음식료담배가 강보합권으로 반등했고 하락종목수는 582개로 줄었다. 국민카드가 4~5% 급락세에서 보합권으로 회복했고 CJ엔터테인은 10% 이상 급등했다. KTF, 국민카드, 휴맥스 등으로 외국계 창구 매수세를 유입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