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합금 신소재인 리퀴드메탈에 대한 원천기술을 독점 보유하고 관련 소재 및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포레스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 1994년 재미교포로 형제간인 강종욱 회장과 강종호 사장이 기존 회사를 인수해 새롭게 출발했으며 리퀴드메탈을 활용한 골프채 등을 개발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탐사 우주선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지난 5월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으며 올 초 국내에 지사를 설립했다. 플레밍 교수를 비롯 윌리엄 존슨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교수,이노우에 아키히사 일본 도호쿠대 교수 등이 기술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포항공대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