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차 동시분양에 참여키로 했던 성림건설이 분양 일정을 한달 연기했다. 성림건설은 26일 아파트 공급일정을 맞추기 어려워 분양시기를 한달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당초 다음달 4일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서울 6차 동시분양을 통해 은평구 증산동에서 27∼35평형 2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6차 동시분양 참여 물량은 10개 단지,8백22가구로 줄어들게 됐다. (02)375-9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