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 4강전 한국과 독일의 의 경기가 열리는 25일 서울 지역은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가 온 후 갤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지난 23일부터 전국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시적으로 장마가 소강국면을 보이면서 오후부터 비가 그치고 갤 것으로 보여 다행히 '수중전'은 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오전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잔디가 젖어있을 경우 공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선수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3도를 기록해 최근 무더위에비해서는 상당히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가 열리는 저녁 8시30분께에는 영상 20도 안팎으로 선선해 선수들이 뛰는데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서울지역의 일몰 시각은 저녁 7시57분이고 달이 뜨는 시각은 저녁 8시32분이다. 바람은 초속 3∼5m로 불겠고 강수확률은 오전 30%, 오후 20%.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