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발급하는 현대[M]카드는 자동차 카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동차 구입에서부터 주유까지 자동차와 관련된 서비스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현대카드가 이 카드를 "자동차구입때 2백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주유,정비때에도 할인혜택을 주는 최고의 오토카드"로 규정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대[M]카드는 일시불이나 할부이용때 이용금액의 4%를 오토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적립된 오토포인트로 현대자동차 구입시 최고 2백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전국 3만여 드림포인트가맹점에서 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오토포인트와는 별도로 최고 3%의 드림포인트를 준다. 적립된 드림포인트는 드림포인트가맹점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오토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회원이 드림포인트가맹점에서 [M]카드를 이용해 결제를 한다면 최고 7%의 포인트를 적립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전국 주유소에서 결제하면 1회 결제만으로 72시간 동안 1천만원의 교통상해보험에 자동가입된다. 3일에 한번씩 주유하는 회원은 평생 교통상해보험에 무료로 가입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현대오일 뱅크에서 주유할 경우엔 리터당 40원이 할인된다. 이외에도 현대와 기아자동차 정비 직영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5%,현대모비스와 만도프라자체인점에서 용품을 구입할 땐 10%,만도플라자 정비시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회원들은 고속버스 철도 국내선항공권 등 교통승차권은 5%, 국제선 항공권은 7%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1만5천원인 전국 주요 자동차극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전국 호텔 및 콘도를 연중 최고 70% 할인받는다. 렌터카 최고 40%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한편 현대카드는 현대[M]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에서 야심차게 내놓는 소형 신차인 "클릭"을 구입하는 회원에게 최고 50만원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클릭 50만 SAVE 페스티벌"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