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산전문업체인 키토153(대표 장태순)은 최신 초음파 공법을 이용,잔류불순물을 완전히 없앤 고순도키토산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고순도키토산은 초음파를 이용하는 물리적 방법만을 적용,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함유돼 있지않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의 제조공정은 키토산의 반응을 높이기 위해산을 적용시키거나 화학물질을 첨가하고 있다. 키토153은 고순도키토산을 우선 건강보조식품으로 상품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에앞서고분자 수용성키토산을 개발했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