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포르투갈 '구름 많아 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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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할 포르투갈전이 열리는 14일의 날씨는 구름만 다소 낄 전망이다.
기상청은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가 열리는 14일은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다소 끼는 날씨가 될 것"이라고 12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6~19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2~29도의 분포가 되겠다. 인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낮 최고기온은 26도이며 경기를 시작하는 오후 8시30분께에는 영상 20도 안팎의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