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여름에 바람 적으면 가뭄 입력2006.04.02 15:34 수정2006.04.02 15: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난히 여름에 바람이 적은 해가 있다. 강력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 나라를 덮치기 때문이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권 안에 들면 비가 잘 오지 않는다. 물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지만 토지를 흠뻑 적실 정도는 안된다. 따라서 여름에 바람이 적은 해는 가뭄이 심할 가능성이 높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수미가 직접 골랐다"…19년 만에 같은 포즈 나온 이유 배우 신현준과 고인이 된 김수미의 모습이 담긴 영화 '귀신경찰' 포스터 촬영 후일담이 공개됐다.13일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에 따르면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귀신경찰'의 신현준과 김수미... 2 콜 포터의 명곡으로 빚어내는 이색 뮤지컬 '나이트 앤 데이' 한남동의 재즈바에서 음료를 마시며 라이브 재즈 음악과 배우들의 연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재즈 뮤지컬 '나이트 앤 데이 (Night and Day)'가 오는 22일부터 서울 용산... 3 '계엄' 언급한 한강 "끔찍한 것만은 아냐…시민들 용기에 감동"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이 비상계엄 사태로 혼란이 이어지는 한국 내 상황에 대해 "그렇게 끔찍하다고만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한강은 12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연극극장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