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256메가SD램 5.7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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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및 북미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메모리 반도체 D램 주요 품목 가격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256메가SD램은 급락세를 멈추지 않았다.
6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5.20∼6.30달러(평균 5.56달러)로 5.76% 속락했다.
128메가(16×8)SD램 PC133은 개당 2.00∼2.40달러(평균 2.20달러)로 이틀째 보합세를 보였다. 64메가(8×8)SD램 PC133도 전날 수준인 개당 1.50∼1.80달러(평균 1.56달러)를 유지했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이날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 수준인 개당 2.00∼2.30달러를 기록했다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5.50∼6.25달러에,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1.65∼1.95달러에 각각 거래돼 전날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