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4일부터 기업고객을 겨냥,창사 이래 최대규모의 광고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광고목적은 기업의 통신망 구축에 사용되는 서버용 칩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며,인텔은 이를 위해 수천만달러의 광고비를 책정해 놓았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인텔은 내달중 새로운 서버용 칩 '이타니윰 2'를 선보인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