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29일 제 17차 위원회를 열고 크린에어테크놀로지, 콜린스, 이미지퀘스트, 엠아이자카텍, 지엔텍 등 5개사의 코스닥등록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날 예비심사에서 엔시즈테크놀러지, 케이시에스, 한서제약, 아이엠아이인더스트리 등 4개사의 심사청구는 보류됐다. 또 관심을 모은 파라다이스와 기가텔레콤의 예비심사 청구는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엠아이자카텍 등 5개 승인 법인은 오는 6～7월 공모를 거쳐 7～8월 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