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현대피씨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소규모 합병에 반대의사를 표시한 주식수는 363만5천979주(4.82%)로 발행주식 총수의 20%에 미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