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이 새 주거복합 브랜드로 '에클라트(ECALT)'를 선보인다.


LG건설은 이로써 고급 아파트에 적용하는 'LG빌리지'와 지난해부터 도입한 오피스텔 브랜드 '이지빌'에 이어 주상복합 브랜드까지 모두 갖추게 됐다.


새 브랜드는 '명성' '갈채'를 뜻하는 영어단어로 성공한 사람들을 위한 주거복합 단지란 의미를 담고 있다.


로고 안은 에클라트를 영문으로 표기했고 바깥은 스스로 빛이 나는 항성(恒星)과 건물을 상징하는 사각형으로 처리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다음달 말 서울 용산 삼각지에서 선보일 주상복합아파트 '용산 LG에클라트'에 처음 적용된다.


용산 LG에클라트는 20∼50평형 아파트 2개동과 오피스텔 3개동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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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