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동대문구 용두동에 오피스텔과 주상복합아파트로 구성된 4백76실 규모의 오피스텔을 선보인다. 14~16평형대 소형 원룸 오피스텔 4백34실과 18~33평형을 이뤄진 42가구의 아파트로 구성됐다.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이 걸어서 4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에 들어선다. 인근에 동대분 패션타운과 경동시장,고려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이 있어서 임대가치가 높다는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초고속 정보통신망이 갖춰지고 실내에 세탁기 에어콘 냉장고 가스레인지 비디오폰 등이 빌트인으로 설치된다. 분양가는 아파트 7백만원대,오피스텔 6백만원선에 책정됐다. (02)921-7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