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과 유펄스가 신규등록을 승인받아 오는 16일 매매가 시작된다고 코스닥위원회가 14일 밝혔다. 알에프텍은 핸드폰 충전기와 핸즈프리 제조업체로 액면 500원에 4,800원이 첫거래가다. 유펄스는 유무선 통신용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공급업체로 액면 500원, 3,300원에 거래를 시작한다. 이에따라 코스닥등록법인수가 증권사 18개 포함해 796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올들어 신규등록업체는 81개사로 이중 벤처는 58개사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