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10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5월10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반면 신도리코는 자금 유동성 제고를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2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