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8일 국립암센터와 의료서비스 전문교육을 위한 협력기관 협정식을 갖고 의료진 50명을 대상으로 8주간에 걸쳐 '국민만족실천 의료서비스 교육과정'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번 교육에서 환자의 심리상태 등을 감안한 특화된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에버랜드는 기존 교육과는 차별화된 병원서비스교육 전문 프로그램인 'PSA과정'을 개설해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등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