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이 올 1·4분기 중 연간 목표치의 80%가 넘는 수주를 따내는 등 실적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 한일건설은 3일 "1분기 수주액이 3천30억원으로 올해 전체 목표치인 3천7백억원의 82%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