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산은삼차유동화 22억원 규모 전환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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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제약은 지난 27일 산은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가 22억5천4백만원 규모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했다고 29일 밝혔다.전환가액은 5천원이다.
한편 상아제약은 이번 산은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의 전환청구와 관련 "당사는 M&A와 관련 지난해 12월 정리계획변경계획안 인가결정에 따라 기발행된 전환사채에 대해 정리담보권자(골드만삭스외 2개사)들에게 상환조치했다"며 그러나 산은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만 상환조치에 불응하고 전환청구했으나 이는 법률상 무효인 관계로 이에 응할 법률상 의무도 부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회사는 다만 산은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에 대해 전환사채 상환의무만을 부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