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샘출판사(대표 맹인호)는 초등학생용 영어교재인 "펀펀 잉글리쉬"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학생 수준에 맞춰 7단계로 구성된 펀펀잉글리시는 토종 캐릭터인 덕보네 심순네 얄미네 등 세 가족이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드라마형식으로 꾸민 회화 교재. 각 단계마다 1권의 기본 교재에 워크북 티처스북 오디오카세트 CD롬타이틀 플래쉬카드 등 부속교재로 구성돼 있다. 단계별 세트의 가격은 10만~11만원선. (02)3143-1516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