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사장공채 3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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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초 공단에서 공사로 새롭게 출범한 한국공항공사의 초대 사장 공채에 3명이 지원,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사는 사장 공채 마감결과 윤웅섭 현 사장을 포함해 공군 소장 출신으로 대기업 중역을 거친 인사와 예비역 공군 준장 등 3명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 서류심사와 26일 사장추천위원회의 면접을 거쳐 임기 3년의 초대사장을 뽑는다.
사장추천위원회는 김창원 전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과 황주명 변호사, 홍순길 항공대 총장, 이부식 교통개발연구원장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